남양주생활개선회(회장 신은정)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에서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연찬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고재섭 강사의 ‘자연건강법-음식·건강의 기초’란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부부대화법, 공동체 베이스훈련, 생활개선회 활동평가 등이 이어졌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연찬교육을 통해 더욱 단합하고 성숙한 생활개선회가 돼 여성의 영역을 더욱 더 확대하고 희망찬 미래 명품도시 남양주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줄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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