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애정)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연천군 여성단체대표단 10명을 대상으로 연천군과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산동성 추성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1년 양도시 간 민간교류 협의를 체결한 이래 여성단체로는 두 번째 방문이다.
장애정 회장은 “중국 추성시 현지에서의 한류전파를 계기로 대한민국과 연천군 여성단체의 위상을 드높이고, 나아가 적절한 시기에 추성시 여성단체 대표단을 초청하여 진정한 의미의 양도시간 민간교류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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