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주하기로 한 칭화즈광과학원은 지난해 매출 1조3천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중국 국가브랜드 평가에서 식품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칭다오조리엔그룹은 닭꼬치·너겟·소시지 등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1조2천억 원을 기록했다.
식품클러스터추진팀은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지난 14〜18일 중국 웨이하이와 칭다오를 방문해 웨이하이시 상무국·칭다오시 상무국·칭다오중한문화교류협회 등과도 업무협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방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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