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밀양시연합회(회장 신영숙), 밀양시농업경영인회(회장 이수구), 농촌지도자회(회장 신용삼), 생활개선회(회장 김희좌), 쌀전업농연합회(회장 이상대)가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 나누어 먹기와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5개 농업관련단체에서는 우리쌀로 가래떡(8말 정도)을 만들어 밀양시 관내 기관 및 단체(20개소)를 방문 가래떡을 나누어 주며 빼빼로 대신 우리 민족 고유의 음식인 가래떡 먹기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밀양시연합회는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백미 40포(100만 원 상당)를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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