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에 따라 세 기관은 러시아 스타브로폴 지역의 농업 인프라 구축사업과 60만ha 규모의 개보수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농어촌공사는 러시아가 관심을 보인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수자원 관리 시스템에 대해서도 기술교류에 나설 방침이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러시아 기업과 관개, 수자원 관리, 농업기반개발 분야의 협력채널을 구축해 해외 농업개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방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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