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미탄면회(회장 고이선)는 지난달 27일 미탄면 백운리 한우사육장에서  한우 비육우 출하행사와 사업 운영 협약식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래 평창군수를 비롯한 김영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백운리 마을주민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농촌복지모델사업인 한우비육우 출하행사와 2단계 사업 운영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출하는 2011년 지원한 송아지 22두 중 700kg이상 되는 한우 비육우 6마리가 우선 출하되고 2단계 사업인 송아지 20두에 대한 재입식 사업운영 협약으로 어르신 희망찾기 한우사육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주민들은 강원도형 복지모델사업이 공적인 결과를 거두어 다른 마을에도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