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애정)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전곡 읍민회관 2층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가졌다.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루치아노 최(대표 최은희)가 후원한 이번 바자회에서 장애정 회장을 비롯해 일일 10명의 회원이 판매사원으로 봉사했으며 파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필남)도 행사기간동안 자선바자회에 도움을 줬다.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수익금의 10%는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사용된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 같은 자선바자회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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