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의 정보통신능력 향상 및 잠재력 개발로 농촌여성의 역할증대와 지위향상, 소득창출, 환경개선 등 여성·가정의 정보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농촌여성정보화 세미나'가 8. 10일 농진청 제3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농진청과 「월간 농경과 원예」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농촌여성 및 관계공무원, 「농경과 원예」 구독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남서울대 김지환 교수의 '정보사회와 나 - 상상하라 그리고 즐겨라' ▲서울대 최영찬 교수의 '농촌여성 정보화와 농촌환경 - 컴퓨터로 남편도 바꾼다' ▲TRADY POT사 강상훈 사장의 '전자상거래의 실제 - 농업부문 BTC의 생존전략과 BTB의 미래'란 주제발표와 전자상거래 일감제품연시 및 종합토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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