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은 국가보호종인 ‘바늘까치밥나무’의 개화에 성공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바늘까치밥나무는 범의귀과에 속하는 낙엽 소형관목으로 남한에서는 평창군에 단 하나의 자생지가 존재하는 아주 희귀한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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