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성수기를 맞았지만 경기침체 탓에 좀처럼 소비가 늘지 않고 있다. 소비가 늘지 않으면 가격하락은 뻔한 순서, 토마토생산자단체와 농협이 소비촉진을 위해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월호’ 애도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매년 이맘 때 벌였던 토마토축제는 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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