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KRA와함께하는농어촌희망재단은 농번기를 맞이해 보육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서 주말에 유아들을 돌봐주는 ‘농번기 주말 돌봄방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5일 경북 문경 산동농협 산북지점을 시작으로 전남 고흥 녹동농협, 전북 전주 고산농협이 개원할 예정이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종일 돌봄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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