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이 돌아왔다. 배추값이 폭락했다고 하지만 이마저도 감당이 안되는 생활고에 힘든 가정이 여전히 많다. 그래서 해마다 이맘때면 뜻있는 기관·단체들의 사랑의 김장담기 운동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 있다. 올해도 마찬가지. 사진은 담양군이 관내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김장을 담는 모습. 담양군은 내달 5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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