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생활개선회(회장 이점숙)는 지난 1년간 채워온 350개의 돼지저금통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고 농촌학교 살리기에 적극 나서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함양군 생활개선회는 지난해 2월 총회 때 회원들에게 연두색 돼지저금통을 나눠주고, 10원짜리 동전, 1,000원 지폐 등을 정성껏 모은 3,848,000원을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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