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4일 관내 비닐하우스 논에서 원경희 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쌀 첫 모내기를 했다. 이날 심은 벼 품종은 극조생종인 진부올벼로 재배면적은 990㎡이며 오는 7월 약 400㎏의 벼를 수확하게 된다. 시는 올해 명품 여주 쌀 재배단지를 지난해(249㏊)보다 대폭 늘어난 1천㏊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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