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민자 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촌여성 지도자에 대한 주위의 관심과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는 때에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과 사명감을 새삼 느낀다”며 “1만 2천여 생활개선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1990년에 화순군생활개선회원으로 가입한 이래 18년동안 농촌생활개선과 친환경농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왔다.
여성농업인
fmaster@nongup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