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블루베리도 제철을 맞았다. 비가 적은 덕분에 당도가 높아져 소비자 기호도도 높다고 한다. 사진은 귀농준비 3년차에 접어든 임낙홍씨(현 농협중앙회 재직)의 블루베리 농장(전남 곡성 소재) 수확 모습. 낙엽을 부숙시켜 만든 거름을 40센티 이상 깔고 농약 한 번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인데다 당도, 크기 등 품질이 좋아 이미 전체 수확량의 50%를 납품계약한 상태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