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단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빵을 비롯 과일, 음료수를 마련해 대접하고 그동안 익힌 사물놀이 공연을 선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더불어풍물단은 가족으로부터 소외되어 외롭게 생활하는 지역내 노인들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만든 단체로 연 2회 정기적인 위문공연을 비롯해 설날과 추석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성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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