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대화면회(회장 마영희)는 지난 1일 제3회 더위사냥축제가 열리는 대화면 땀띠공원과 더위사냥축제장에서 전통시장 홍보에 나섰다.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유인환 평창군의회의장, 관광객,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10일간 캠핑촌 운영과 물놀이, 광천선굴 입굴, 송어잡기,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리는 축제장에서, 휴지줍기 등 주변정리를 하면서 대화면 전통시장의 확대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했다.
[평창군 이정인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