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 열리는 박람회에는 200여 개 업체가 참여, 5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농·축산 분야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스마트 팜, 융복합 ICT 기술관, 친환경 농자재관, 첨단 농기계관, 첨단 축산기계관, 화훼원예 자재관, 귀농·귀촌 상담관, 명품인삼 특별관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기간 국내 농·축산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00여 개 해외 업체 바이어를 초청, 국내 업체와 1대 1 수출상담도 진행한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방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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