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의 영향으로 연초부터 급등세를 이어오던 배추, 무 가격이 지난 7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최근 추석을 앞두고 고랭지지역을 중심으로 본격 출하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평년보다 출하물량이 많아 수급은 물론 가격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지난 8일 강릉시 안반데기의 한 배추 출하작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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