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열린 충북 괴산 세계유기농 산업엑스포가 막을 내렸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지난 11일 열린 폐막식에서 “오늘은 ‘유기농 특화도 충북’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날”이라며 “도내 유기농 면적을 20%까지 늘리고 유기농가에 대한 특별지원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마련하는 등 유기농 특화도 충북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