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은 서리가 내리는 ‘상강’(10월 24일)을 앞두고 지난 12일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 가을수확 체험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은 지난 봄 직접 모심기를 해서 키운 벼를 비롯해 토란, 목화, 가지 등을 수확하며 한 해 동안 농부들이 흘린 땀의 가치를 배웠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