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가 내린다는 ‘상강’ 절기를 앞두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단감 수확이 한창이다. 지난해에 비해 전체 수확량이 6%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품질이 좋아 높은 가격을 형성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9일 나주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시험포장에서 수출용으로 개발된 단감 ‘로망’품종을 수확하는 모습. 로망은 당도가 높고, 연한 육질에 즙이 많아 맛이 우수한 품종이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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