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생활개선회(회장 김정금)가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푸른경남상’의 관리부분을 수상했다. 경상남도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푸르고 쾌적한 삶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푸른경남조성’을 도정 주요시책으로 정하고 범 도민 푸른경남 조성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경상남도 ‘푸른경남상’을 제정해 올해로 제7회째를 맞았다.

양산시 생활개선회는 양산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꽃의 도시 양산만들기’사업에 동참해 국도 35호선 변 자투리땅을 활용, 화단을 조성했다.
또 아름다운 거리를 효율적으로 보호·관리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관리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번 ‘푸른경남상’ 시상은 12월31일 종무식때 도지사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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