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설 물가안정을 위해 전국의 농·수협과 산림조합 직판장에서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농수산물 설 성수품과 선물세트를 평시보다 최대 3.3배 공급하고 50%까지 할인판매 한다. 공영 TV홈쇼핑, 인터넷 수협쇼핑 등 온라인몰도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이를 위해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배추, 무, 양파, 마늘 등 농산물과 명태, 오징어, 고등어, 갈치, 조기 등 수산물 1만여톤을 공급한다. 사진은 서울 가락동 수산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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