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를 끝으로 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보인다. 때를 같이해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농업인들의 손도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사진은 절기상 우수를 앞둔 지난 12일 세종시 연동면의 비닐하우스 복숭아 재배현장. 활짝 핀 복사꽃이 봄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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