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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실명질환 ‘당뇨망막증’ 예방에 도움”
성빈센트병원, 성인 1만8천여명 연구결과
2016년 03월 25일 (금) 13:14:42 이영화 기자 gwam1188@hanmail.net
   
비타민D가 남성의 당뇨망막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당뇨병 합병증인 당뇨망막증은 심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다.
지동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과 교수팀은 2008년˜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40세 이상 성인 1만8천363명의 혈중 비타민D와 당뇨망막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남성에서 혈중 비타민D가 높은 상위 20%는 혈중 비타민D가 낮은 하위 20%보다 당뇨망막증에 걸릴 확률이 63% 감소했다.

특히 당뇨망막증이 많이 진행해 발생하는 실명 위험성은 남성에서 85%나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비타민D는 칼슘대사에 작용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타민D가 갖고 있는 강력한 항염, 항산화 작용이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지동현 교수는 “이번 연구는 비타민D가 당뇨망막증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했다”며 “비타민D의 90%가 햇볕을 쬔 피부를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자주 햇볕을 받으면 여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 등이 걱정이 될 경우에는 생선, 우유 또는 영양제로 비타민D를 먹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에서 비타민D는 여성의 당뇨망막증 예방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 교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야외활동이 많고, 혈액에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성별에 따른 차이가 발생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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