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29일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경천대 인근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정백 상주시장, 산림관련단체와 시민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낙동강자전거길과 경천대가 바로 보이는 2.3ha 산림에 차세대 경제수종인‘편백나무’와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산수유나무’2천여 그루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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