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특별자치도연합과 식생활교육제주네트워크는 지난 23일 제46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2016 제주지구환경축제에서 토종씨앗의 중요성과 텃밭을 통한 바른먹거리를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토종 옥수수로 건강한 팝콘 만들기와 토종씨앗 나눔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전국여성농민총연합 제주도연합회 관계자는 “1인 1토종씨앗 심기를 통해 사라져가는 토종종자 지키기에 힘쓰고 있다”며 “ 소비자와 만남을 통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캠페인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식생활교육제주네트워크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제주특별자치도연합에서는 도민, 관광객등에게 토종씨앗의 중요성, 텃밭 가꾸기등 바른 식생활을 위한 우리 농산물이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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