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박현창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관광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채요리 체험과 산채부페, 곤드레 떡메치기, 송어맨손잡기, 삼행시 짓기, 노래 및 장기자랑,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행사로 열렸다.
회원들은 마을에서 재배되는 곤드레 등 산나물로 곤드레 튀김, 곤드레밥, 곤드레 나물무침,곤드레떡, 곤드레 장아찌, 곤드레 메밀부침, 곤드레 꽁치졸임, 곤드레죽이 새로운 음식을 개발해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
[평창군=이정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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