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지난 1일 세계문화유산 창덕궁 청의정 일원에서 손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조선 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흉을 가늠하고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해 직접 농사를 주관했던 기록을 되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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