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철 집중 호우와 폭염에 따른 주요 채소류의 수급 불안을 막기 위해 고랭지 배추, 무, 양파, 마늘 등의 수매비축을 추진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농협도 이같은 대책에 발맞춰 양송이, 상추, 양파, 무 등 채소류 할인판매를 통해 소비촉진 활동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의 채소 할인판매 홍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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