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수확철 이후엔 더욱 폭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400만톤, 21일 현재 약 50만톤 정도 생산됐다. 가격은 도매시장에서 20kg 기준으로 3만~3만5천원 선을 형성하고 있다. 나머지 350만톤이 추가로 쏟아져 나오면 더욱 폭락할 것으로 보여 대책이 시급하다. 사진은 지난 20일 전북 익산시 농업인들이 쌀값대책과 쌀수입중단을 요구하며 벌인 논 갈아엎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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