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을 겪던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지난 4일 여당의 참여로 정상화 됐다. 이날 열린 농촌진흥청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GMO작물과 동물 연구의 위험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했다. 정황근 청장은 식량 위기 상황에 대비해 GMO연구를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이날 농진청 정문 앞에서 GM작물 개발반대 전북도민행동 회원들의 GMO작물개발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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