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경상남도연합회(회장 하창선)는 지난 15일 이기선 씨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기선 회장 당선자는 한여농김해시연합회장에 이어 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지냈고, 이번 대의원총회에서 단수 후보로 등록해 당선됐다.
부회장엔 현 도연합회 최영옥 사업부회장(의령군)과 정연숙 대외협력부회장(양산시), 감사로는 윤재관 현 도연합회 감사(의령군)가 다시 선출됐다.
이기선 당선자는 “여성농업인의 복지문화 활동은 물론, 한여농 조직 활동에도 활력이 넘치도록 신명을 바쳐나가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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