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전라북도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전라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제16차 정기총회 및 제10대 임원 선출’을 실시했다.
이날 임원 선거에서 이미옥 전라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당선됐다.
부회장은 이금옥 군산시연합회 회장ㆍ김현순 부안군연합회 회장, 감사는 강향임 무주군연합회 회장ㆍ최남숙 진안군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부회장 2인, 감사1인의 결원임원은 이사회 위임해 선출키로 했다.
도연합회는 이날 임원 선출에 앞서 201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17년도 사업계획(안)을 각각 승인했다.
한편 이날 곽명자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후원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