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순옥)는 지난 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김관용 도지사, 김응규 도의회 의장, 최양식 경주시장 등도 단위 기관장,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여성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로 지모, 담력, 예지력이 뛰어난 붉은 닭의 해를 맞아 경북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도청 시대의 새로운 기운으로 역사 속 경북여성의 3대 정신을 계승하고 일·가정 양성평등을 위한 역량을 집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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