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일ㆍ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제15대ㆍ16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광주여성단체협의회 기를 전달 받은 김경란 회장은 협회 기를 힘차게 흔들며 결의를 다졌다.

김경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열려 있는 손이 있고, 주의 깊은 눈이 있고 나누어야 할 삶이 있듯이 여성단체는 항상 나눔의 자세로 함께 하겠다”며 “항상 낮은 곳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배우는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광주여성단체는 광주여성 71만명의 행복지킴이, 150만 광주시민의 가족행복 씨앗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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