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주여성단체협의회 기를 전달 받은 김경란 회장은 협회 기를 힘차게 흔들며 결의를 다졌다.
김경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열려 있는 손이 있고, 주의 깊은 눈이 있고 나누어야 할 삶이 있듯이 여성단체는 항상 나눔의 자세로 함께 하겠다”며 “항상 낮은 곳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배우는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광주여성단체는 광주여성 71만명의 행복지킴이, 150만 광주시민의 가족행복 씨앗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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