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자들은 오는 4월 5일부터 9일까지 논산천 둔치에서 열리는 2017년 논산딸기축제를 앞두고 딸기잼 400㎏을 만들어 딸기소비 확산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권용근 NH농협 논산시 지부장은 “딸기축제를 앞두고 논산의 대표 작물인 딸기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고 어려운 이웃에게 손수 만들어 나누어 주기 위해 딸기잼을 만들었다”며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의 대표기관인 농협이 사회 취약층에 대한 복지정책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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