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곽영신)는 전북선관위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전북대 구정문 일원에서 19대 대선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 선관위 직원과 전주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도민적인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용품과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캐릭터 인형과 함께하는 프리허그(Free Hug)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곽영신 회장은 “이번 대통령선거를 통해서 그동안 나타났던 사회갈등을 해소하고 진정한 시민화합과 통합을 이루어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전주시가 될 수 있도록 대통령선거에 대한 많은 관심과 투표에 참여해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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