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연천군연합회(회장 조남미)는 지난 2일 전곡구석기 마당 앞에서 관내 내빈 농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물 도-농 직거래장터 판매장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연천군 농민들이 생산한 친환경 6년 근의 인삼, 콩, 율무 등은 앞으로 365일 판매장 운영으로 사계절보관생산 공동출하, 공동선별, 고품질생산으로 농가들의 고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여성농업인들은 “인삼율무. 콩, 마, 오이, 채소 농가 작목반원들이 맛좋고 품질 높은 농산물 생산으로 연천군 지역경제성장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청정 인삼, 오이, 채소, 콩, 율무, 마 등은 건강식품으로 전국농수산시장과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 출하가 크게 성장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