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열무김치, 부추전, 고추된장무침, 돼지불고기, 김치,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7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김영자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같은 마음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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