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창녕군연합회 창녕읍회는 지난 22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시가지에 주민들에게 활력을 줄 싱그러운 여름 꽃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2만본의 여름 꽃은 백일홍, 베고니아,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이다.
성낙인 창녕읍장은 “여름은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계절인 만큼 싱그러운 꽃을 보며 군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시가지 새 단장 활동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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