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쌀이 사상 처음으로 광양항에서 해외원조 길에 오른다.
광양시는 지난 19일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사상 최초로 국산 쌀 750톤을 캄보디아와 미얀마로 원조 보내는 선적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다음 달 중순쯤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구와 미얀마 양곤 항구에 도착해 아시아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 사무국에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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