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5명은 지난 2일 우호도시인 동해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동해시가 2012년부터 추진한 여성친화 도시 1단계 조성사업과 올해 2단계 여성친화 도시로 재 지정됨에 따라 여성친화거리와 공원 조성, 일ㆍ가정 양립의 가족친화 환경조성 분위기 확산과 시민 행복 추구를 위해 추진한 각종 사업을 공유했다.

이날 방문 일정은 시청을 방문해 성공 사례를 청취하고 여성친화거리 공원을 탐방하고 관내 관광지인 묵호등대 논골담길과 추암 촛대바위를 견학했다.
강남구 여성단체연합회에 이어 오는 12일 정선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명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례 공유를 위한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