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갖기 위해 실시한 이날 마을 탐방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을 둔 다문화가족 5가정과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장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탐방 일정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호, 제2호로 지정된 부평향교와 부평도호부청사를 찾아 문화해설사의 흥미롭고 상세한 역사해설을 듣고 딱지 만들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했다. 이후 다남동에 위치한 계양산 자연 치즈 체험 목장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피자 만들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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