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 후 어느 정도 가뭄이 해갈됐다. 앞으로도 주말에 2~3일 비소식이 예보돼 있어 가뭄 걱정은 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가 내리지 않는 동안에는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폭염경보가 발령된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의 한 축사에서 내부 온도가 올라가지 않게 하기 위해 살수차를 동원해 물을 뿌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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