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원봉사센터 김정자 강사의 꽃을 이용한 원예 치료학과 꽃차 만들기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김제 팔봉 도자기 학습장으로 이동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여성 농업인의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안창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서 여성 농업인의 지위와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을 위한 각종 역량 강화사업을 마련해 여성 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더불어 활기차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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