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농촌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지역사회를 유지하는 여성농민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그러나 여성농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정책들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농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전담부서 설치와 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국회는 올해 안에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을 개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담부서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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