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국민 불안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정부가 전국의 모든 3천마리 이상 규모 산란계사육농가의 계란 출하를 전격 중단시키고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경기도 광주와 남양주의 산란계농장에서 검출된 ‘피프로닐’(살충제)와 ‘비펜트린’(닭 진드기 퇴치제) 때문이다. 정부는 3일동안 검사한 후 합격한 농장의 계란만 출하토록 조치했다. 사진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산란계농장 검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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